‘치위협 정상화 및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관심 당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1월 27일 대전 금광회관에서 임원 및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추진 현황과 결산 보고에 이어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의결, 대의원 선임 및 대의원수 배정에 관한 회칙 개정이 진행됐다.
송은주 회장은 “협회 회원 가입은 치과위생사로서 당연한 의무다. 모든 치과위생사들이 협회에 가입해 힘을 모아 협회 정상화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노력을 다 같이 해야 한다”며 협회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엄선희 부회장은 “치과위생사 발전을 위한 제안을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협회의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에게 주는 대전광역시장상은 유계현(연세치과) 대의원이 수상했다.
남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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