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형 디자인‧가벼운 무게 편리성↑… Super Capacitor 기술로 빠른 충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2017년부터 판매 중인 Portable X-ray ‘NR-F100’이 우수한 영상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NR-F100’은 70kV의 높은 선명도, 0.4mm의 작은 초점 사이즈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건 타입의 곡선형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사용이 편리하다. 그립감이 좋아 흔들림 없이 한 손 촬영이 가능하고, 1.64kg의 무게로 손목 피로도를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Super Capacitor 기술을 갖춰 빠른 충전이 가능해져 10초의 짧은 충전시간으로도 즉각 사용할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제품 사용 빈도수와 상관없이 시간이 지나면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해 교체 비용이 발생했다. 게다가 공기 중 발화나 폭발에 의한 화재 및 부상 위험도 있었던 문제를 해소한 것.

아울러 사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1개의 휠 조작만으로도 간편하게 작동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존 Portable X-ray 제품들보다 선명한 연상을 구현해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다”며 “임상의 혼자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로 인한 단점을 해결함으로써 성능이 우수해 인기가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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