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감소 및 마취강도, 유지시간 만족도 높아… 오스템, 사용 확대 위해 견본품 배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액상타입 표면마취제 ‘리도카글액’이 시림통증 차단에 효과적인 특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리도카글액’은 3분 가글만으로도 잇몸 사이사이는 물론 치주낭 부근까지 빠르고 확실한 마취가 가능하다. 또 약 30분 동안 시림통증 차단 효과가 지속돼 안정적인 스케일링 시술을 돕는다.
스케일링 시술 외에도 다양한 치과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충치치료나 치주치료 시 침윤 마취 전 자입통증 감소, 유치 발치 전 사용 시 통증을 감소시키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X-ray 촬영이나 인상 채득 시 구역 억제를 돕고, 구강 내 염증 치료 시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청포도향을 함유해 타 제품들의 단점이었던 향 부분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마취 시 환자들이 느꼈던 불쾌감을 완화시켜 만족도가 높다.
이 같은 장점들을 갖춰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 리도카글액을 사용한 치과에서 환자 30명을 선정해 종합 만족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통증감소와 마취강도, 유지시간 조사에서 19명이 매우 만족을 표했다. 또 26명은 리도카글액을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리도카글액은 기존의 겔이나 스프레이 형태보다 사용이 간편하다. 또 마취 지속시간 및 효과에 있어 타 제품 대비 매우 탁월하다”며 “스케일링 시 통증과 자입통증 감소, 염증 국소마취 등 폭넓게 활용이 가능해 무통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스템은 리도카글액의 사용 확대를 위해 견본품 및 판촉물 1만개를 배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