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장 측정 및 엔도 치료, 모터 하나로 해결… 11월까지 보상판매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엔도 모터 ‘Gold Reciproc’이 천공방지에 탁월한 특징으로 출시된 이래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확장 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근관길이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근관성형을 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파일이 APEX 도달 시 자동으로 구동을 멈추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도 천공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엔도 치료를 할 수 있다.

‘Gold Reciproc’은 기능도 우수하다. Auto Reverse 기능은 파일 파절을 방지하고, 근관 내 위험한 상황을 막아준다. 정방향으로만 회전하는 로터리 방식과 좌우로 회전하는 레시프록 방식 모두 파일별 적정 토크 값을 넘어서는 경우 자동으로 파일을 역회전시키기 때문.

토크 값 저항이 70% 이상 가해지더라도 일괄적으로 70% 수준까지 낮춰주기 때문에 경력이 많지 않은 임상의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또 다른 Auto Calibration 기능은 정밀한 토크 값 구현에 탁월하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토크 값을 정확하게 맞춰준다.

특히 ‘Gold Reciproc’ 하나로 근관장 측정과 엔도 치료가 가능하며, 주요 파일별 토크 값과 RPM 값 등 라이브러리를 14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밖에도 ‘Gold Reciproc’은 사용 중 문제 발생 시 오스템에서 전문 A/S를 받을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천공 방지는 물론 과토크 등으로 발생 가능한 파일 파절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췄다”며 “이에 엔도 치료 시 초보 임상의들도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스템은 이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9’에서 ‘Gold Reciproc’ 특판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11월까지 Silver Reciproc, Gold Reciproc, CONNECT Drive, RAYPEX 6 등의 제품들을 100대에 한해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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