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원 및 동문 간 친목 도모 및 하반기 각오 다져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과장 박정철)가 지난달 24~25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9년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히 현 교수진과 전공의, 진료팀과 함께 졸업동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철 과장은 “올해 상반기 열심히 달려온 만큼 하반기에도 한 팀으로서 밀어주고 끌어주며 잘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의국 동문모임 허윤준 회장은 “6회째 지속돼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워크숍이 동문 간 협력과 우애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처럼 모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교실원과 선‧후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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