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광형광기 사용 증례 및 환자 소통법 다뤄… 다양한 연자로 매월 수요세미나 예정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10월 6일 강남 본사에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우식 탐지 및 임상적용법’을 주제로 한 큐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검사법으로, 아이오바이오는 이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큐레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범수(과천 연세스위트치과병원) 원장과 에나멜 강정희 대표이사가 연자로 나서 각 병원에서의 큐레이 사용 증례와 환자와의 소통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각종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느꼈다. 특히 임상에서 큐레이 활용법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환자와의 소통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는 요구를 파악해 더욱 발전된 주제로 큐레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진단검사 단계에 큐레이 장비 도입을 고민하는 치과의사, 환자와의 진료상담에서 활용할 치과위생사에게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강남 본사에서 ‘큐레이 수요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세미나의 연자는 김지연(김지연소아치과) 원장과 이재윤(신세계치과) 원장이다.

세미나는 사전등록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 전체일정은 아이오바이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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