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강생 3천명 돌파, 물리치료 인증기관 17%… 10~12월 무료 기념세미나 개최

올해 하반기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가 전국 누적 수강생 3천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전국 치과 병‧의원 중 심평원 인정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이 3천개(17%)를 넘어섰다.

이처럼 치과계 턱관절치료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김욱 원장 초청 ‘2019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됐다.

오전 10시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는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16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김욱(의정부 TMD 치과의원)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 각 주제별 핵심을 꼼꼼히 짚어줬다.

또한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및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이갈이, 두통, 안면주름 환자에 대한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즉석시연이 현장에서 20여명 수강생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강생 대상 연자 및 구강내과 전문의들의 주사요법 시연

특히 김욱 원장은 24년차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임상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했으며,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위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인증기관을 취득한 후 적극적으로 턱관절 환자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보험청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잘 몰랐던 교합안정장치의 원리, 제작, 조정, 관리 등에 대해 잘 알게 돼 환자에게 자신 있게 상담하고 시술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턱관절 세미나와는 달리 구강내과 치료뿐만 아니라 악관절강내 스테로이드, 하이알루론산 주사요법이나 상관절강 세척술 등 최소침습적 외과적 술식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등 세미나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한편 세미나를 주최한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사전등록 마감으로 참석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10월 20일 부산 오스템 6층 대강당, 11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앵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접수 중이다.

아울러 2017년 이후 전국 누적 수강생 3천명 돌파,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전국 3천개 돌파 기념 세미나도 개최한다. 10월 23일, 11월 6일, 12월 1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제1세미나실에서 ‘2019년 개원의를 위한 최신 악안면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 핸즈온’을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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