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상식 개최… 박광범 대표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으로 경제 성장 이바지할 것”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가 ‘Humance Enterpreneurship Initiative(HEI) Award 2019’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4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HEI Award 2019’ 시상식이 개최됐다.

차기 세계 중소기업학회장인 Winslow Sargeant가 HEI Global 조직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HEI Award를 제정키로 하고 그 첫 수상자를 박광범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Hermawan Kartajaya(ACSB, President)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임홍재 전 베트남대사, 김병화 김앤장 변호사, 고문수 자동차부품협동조합 전무,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성명기 전 이노비즈협회장, 송창석 숭실대 교수, 임병훈 델스타 홈멜 대표, 이종재 코스리 대표, 강성용 대한환경보건원 이사장,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HCI 측은 “박광범 대표를 시작으로 각 국가별로 기업가 1인을 심사, 선정해 시상할 것”이라며 “내년 UN본부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자인 박광범 대표는 “혁신의 원천은 구성원의 창의성인 만큼 직원들의 주인의식 동기부여는 매우 중요하다”며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으로 경제 성장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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