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 교수 ‘GTR과 GBR 그들의 공존’ 주제 강연에 관심 집중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8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2019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1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영(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GTR과 GBR 그들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영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시 임플란트의 Platform 위치를 치관측으로 위치시켜 Hypsodont-like tooth를 만들지 않고, 이로써 GTR과 GBR의 공존은 가능해지며 자연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임을 장기적 임상결과의 예측성 있는 증례를 통해 보여줬다.

이에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강연 말미까지 질문이 이어졌다.

이재목 대구경북지부회장은 “앞으로도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주영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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