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혁신 부문 의료기기 업체 ‘최초’ 선정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품질경쟁력혁신 부문 대통령상은 제품 품질관리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며, 의료기기 업체에서는 메가젠이 최초 선정됐다.

메가젠은 품질향상을 통해 국내 동종 업계 중 유일하게 독일의 Clean Implant Foundation으로부터 TRUST QUALITY 인증을 획득했으며, 품질이 엄격한 임플란트 종주국 유럽 내 판매 1위 국내기업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68% 이상 해외 수출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1회 해외 심포지엄 및 다수의 국내‧외 학술대회, 지속적인 국내 임상 세미나를 개최해 우수한 품질의 임플란트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아울러 ‘예측이 가능하고, 계획된 대로 이뤄지는 기업을 만들자’ 방침을 바탕으로 5대 키워드(제때하기, 함께하기, 공감대형성, 올바르게, 단순하게)를 통해 조직 구성원 간 빠른 공유 및 행동방식의 구체화를 지키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광범 대표는 “최고의 품질은 최상의 경쟁력이라는 품질방침 아래 품질경영시스템 안정화 및 실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독창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선진기업과 대등한 기술을 가진 신제품을 개발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를 보급함으로써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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