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성 및 파절 저항성 향상으로 ‘인기’… 정기배송 시스템 입점 및 4pcs 패키지 도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유연성 및 파절 저항성 향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RECIPROC blue’의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RECIPROC file 제품군 인기에 힘입어 오스템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달부터 RECIPROC file 품목군을 오스템 정기배송 시스템(DDS)에 입정시켰다. 또한 덴올을 통해 12월 한 달간 마지막 특판을 진행하며, 치과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RECIPROC fie 품목군 4pcs 패키지를 도입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RECIPROC file 제품군을 사랑하는 임상의들을 위해 올해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인 만큼 좋은 재료를 만족스럽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CIPROC blue’는 기존 M-wire 공법에서 한 단계 진보한 Blue Heat Treatment 특수 열처리를 진행했다.

이에 기존 레시프록 대비 유연성 40% 이상, 파절 저항성도 2.3배 증가하면서 만곡 근관 적용 범위 확대는 물론, 파절에 대한 시술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기존 파일보다 10도의 형상 기억 각도가 증가하면서 근관에 Transportation, Zip 현상을 방지하고, 근관 치료 성공률을 높여준다. 아울러 파일을 근관 방향으로 구부리는 Pre-bent가 가능해 근관 내에서 길을 잘못 형성했어도 마무리가 가능하다.

기존 레시프록의 원파일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RECIPROC blue’는 대부분의 복잡한 근관도 R25 파일 하나로 성형이 가능하다.

게다가 임상적으로 검증된 S-Shaped 디자인을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S-Shaped 디자인의 특징은 강력한 삭제력과 타 파일 대비 작은 코어로 인한 유연성, 삭제편의 배출공간이 충분하다는 점이다.

S-Shaped의 우수한 디자인은 2세대 전 로터리파일인 Mtwo부터 레시프록을 거쳐 Reciproc blue에도 적용됐다. 이로 인해 시중 파일들이 적용하기 힘든 근관 케이스에도 특화됐다.

이 밖에도 손쉬운 리트리먼트가 가능하다. 성형하는 동일한 파일을 사용해 간단한 업앤다운 모션만으로도 충전재 제거가 가능하다. 테스터 75% 이상이 기존 레시프록과 동일한 삭제효율을 갖고 있다고 평가할 정도로 성능이 우수하다.

또한 배우기 쉽고 임상에 적용하기 간편한 시스템으로 초심자나 숙련자 상관없이 동일하게 우수한 성형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사용 파일 수 감소로 비용 절감은 물론, 기존 로터리 파일 대비 약 75% 체어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RECIPROC blue는 향상된 요소들로 인해 근관 적용 케이스가 확대되고, 근관 내 파일 파절에 대해 안심하고 근관성형할 수 있다”며 “앞으로 임상의들이 평소 근관성형 시 곤란해 하던 여러 상황들에 도움이 될 RECIPROC blue가 출시돼 파일 하나로 안전하게 난케이스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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