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전주서 첫 ‘보철 마스터코스’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내년 1월 11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전주 AIC 연수센터에서 ‘보철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전주에서 첫 개강하는 만큼 커리큘럼 등 교육 전반에 대해 탄탄히 준비됐다.

박종현(서산 두리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가운데 단순 임플란트 보철과 전치부 임플란트 및 인접면 형성 교육과정이 이뤄진다.

더불어 임상의들로부터 인기 높은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OneGuide System을 교육 커리큘럼에 포함해 참가자들에게 CT와 템플릿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보철치료가 가능한 보철 제작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오스템 교육의 강점인 실습도 강화됐다. 실제 보철치료 임상환경과 비슷하게 코스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오스템에서 직접 제작한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철의 방향성 및 이론과 실제 임상사례를 통한 강의를 진행해 경험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참가자들의 임상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 될 것”이라며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임상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