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SID 조직위 활동, 3년 연속 라이브 서저리 집도… SID 미래 이끌 적임자 평가

김현종 원장

SHINHUNG IMPLANT DENTISTRY(SID) 2020 조직위원장으로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선임됐다.

SID 3회부터 지금까지 조직위원장을 맡아온 전임 조직위원장 조규성(연세치대병원) 교수는 새로운 조직위원장으로 현 SID 조직위원인 김현종 원장을 발표했다.

김현종 신임 조직위원장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SID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SID의 정체성과 학술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 또한 10주년을 넘어 SID의 미래 방향을 이끌 젊은 리더라는 점에서 적임자라는 평가다.

특히 김 신임 조직위원장은 2017~2019년 Hydro-Lateral Approach(2017),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Transmucosal GBR(2018), Regenerative Surgery for Peri-Implantitis(2019) 등을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맡아 SID 대표 연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얻고 있다.

김현종 신임 조직위원장은 “8년 동안 SID를 굳건하게 이끌어 온 조규성 전임 조직위원장에 이어 새 위원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SID의 조직위원장으로서 SID의 오랜 팬들과 임플란트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학술 심포지엄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제11회를 맞는 ‘SID 2020’은 1월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SID 2020’은 내년 하반기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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