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보험진료, 아직 멀었다’ 주제… 치과계 외연 확대‧수입 증가 위한 보험 중요성 강조

뜨거운 열기 속에 마쳤던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의 보험 세미나가 또 한 번 개원의들을 찾는다.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원장 장영준)은 이달 1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치과 보험진료, 아직 멀었다!’를 주제로 앵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도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과 장영준 원장, 김욱(TMD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강연 커리큘럼은 최희수 원장의 ‘보험청구금액 일백만원! 90분이면 충분하다’, 장영준 원장의 ‘대한민국 개원가의 현실, 매출액과 보험청구액 비교분석’, 김욱 원장의 ‘다시 찾은 치과영역! 턱관절진료의 모든 것과 보톡스’ 등으로 구성, 치과계 외연 확대 및 수입 증가를 위해 보험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장영준 원장은 “1만 7천여명의 치과 개원의들이 건강요양급여비용이 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과거를 되돌아보고, 치과의 외연 확장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구애보 덴탈 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