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사용에 따른 피로도 낮춰… 시술 안정성 Up, 4.3인치 화면으로 직관성도 높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임플란트 엔진 ‘EXPERTsurg’가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PERTsurg’의 강점은 높은 사용편의성이다. KaVo社에서 기존에 출시한 300Plus 대비 20% 소형화, 28% 경량화로 임상의들의 임플란트 시술 피로도를 낮췄다.

이와 함께 강력한 엔진 파워도 장점이다. 최대 토크값이 80N/cm까지 일정하게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EXPERTsurg’가 작고 가볍지만 강력하고 안정적인 토크 값을 구현하는 비결로는 Intelligent 모터 컨트롤과 One Touch Auto Calibration 기능을 꼽는다.

Intelligent 모터 컨트롤은 RPM에 상관없이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지원하고, 고속 회전 시에도 토크값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 안정적인 시술환경을 위해 탑재된 One Touch Auto Calibration 기능은 모터의 토크값이 변해도 별도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한 번의 조작으로 처음 설정한 토크값으로 보정해준다.

게다가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직관적인 인식이 가능한 4.3인치 컬러화면을 갖췄다. 수평각 ±70°와 수직각 ±60°를 적용해 시인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임플란트 시술 각 과정을 4~10단계의 시각적인 아이콘으로 표현해 사용이 편리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EXPERTsurg는 우수한 부속품들로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켜 고장률이 매우 낮다. 셀라인 튜빙 방식은 기존 제품들이 갖고 있는 단점인 내부 삽입에서 외부 연결로 개선해 가볍고 유연하다”며 “임플란트 시술 시 움직임이 편하고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 따른 피로도를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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