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전공의 수료 증례 발표회 열어

4명 전공의와 사우디아라비아 연수생, 증례 발표 및 임상지견 공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 소아치과(과장 김영재)가 지난 13일 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강의실에서 ‘2020년 전공의 수료 증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명의 전공의와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프로그램의 1차 수료 연수생인 이만(Eman Ali Ajaffar)이 3년간의 수련과정 동안 경험한 여러 증례와 임상지견을 공유했다.

4명의 전공의는 ▲지르코니아 기성관을 이용한 유전치 ▲상악 열성장을 동반한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악정형 치료 ▲반대교합을 보이는 유전치의 셀룰로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심미수복 ▲치관파절된 하악 절치의 치근단 유도술 및 심미수복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만 연수생은 ▲전 유치열에 심한 치아우식을 보이는 환자의 전신마취 하 수복치료 증례 ▲매복된 정중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증례 ▲공간유지장치를 이용한 맹출유도 증례와 전신질환을 갖는 환자의 수복치료 증례를 전달했다.

김영재 과장은 “열띤 토론으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 전공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아치과 진료의 최신개념과 치료술식을 바탕으로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