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치과의사가 직접 감수한 KIT 4종 출시… 마스터코스 수강생 할인 혜택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진단부터 수술, 보철까지 하나의 KIT로 진료 가능한 ‘MasterCourse Instrument KIT’ 4종을 출시했다.

MasterCourse KIT의 장점은 기구 구성이 효율적인 점이다. 오스템 마스터코스 디렉터인 김경원(오스템 교육연구원) 원장,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교수, 정종철(인천 샘모아치과) 원장이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진료에 필요한 기구들을 직접 감수했다.

또한 미국산 최상급 서지컬 기구용 스테인리스 합금을 사용해 각 기구들의 내구성이 뛰어나며, 진공 열처리 가공을 통해 부식 방지 등 높은 내식성을 갖췄다. 게다가 핸들 후가공 처리로 그립감을 개선해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오스템은 마스터코스 세미나 수강생들에게 MasterCourse KIT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스템 PKG 보유 고객은 최대 3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김경원 원장이 감수한 첫 번째 KIT는 치은조직 절개 후 점막성 골막을 들어 올리는데 사용하는 Periosteal Elevator, Retractor, Hemostat 등 총 14종이며, 두 번째 KIT는 소파용 및 구강 내 낭종 제거, 치조골 괴사 조직 제거 시 사용되는 Sugical Curette, Periosteal Elevator 등 22종이다.

박창주 교수가 감수한 KIT는 뼈 또는 치아크기, 치아 사이 간격 측정과 간격 등분에 사용되는 Caliper, Bone Rongeur 등 21종이다.

정종철 원장이 감수한 KIT는 조직 절개 등에 사용되는 Scissor, Hemostat, Mallet 등 22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수술 케이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케이스별 맞춤 기구를 사용할 경우, 임플란트 수술시간 단축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특히 예비 개원의 및 치과 이전 예정인 치과의사들에게 합리적인 기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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