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학생, 동문 등 치대 구성원 뒷받침 최선” 포부 밝혀

제16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에 정종혁 교수가 취임했다.

정종혁 신임학장은 2007년부터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치주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치주과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정종혁 신임학장은 “치과대학의 구성원인 교수, 학생, 동문 모두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된 교육 및 연구 환경이 조성되고, 학생들의 역량이 강화되며,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치대는 지난 22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교무부학장 배아란(치과보철학교실) 교수 ▲연구부학장 권용대(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 ▲치의학과장 최병준(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 ▲치의예과장 문지회(구강미생물학교실) 교수 ▲국제교류실장 김규태(영상치의학교실) 교수 ▲대외협력실장 신승일(치주과학교실) 교수 ▲대학원 치의학과장 겸 대학원 구강악안면재생학과장 황유식(악안면생체공학교실) 교수.

저작권자 © 구애보 덴탈 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