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학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업데이트 필요… 2750개 용어 국내 실정에 맞게 보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가 ‘치과보철학용어집 4판’을 발간했다.

이번 4판 개정판은 치과보철학 분야의 디지털 기술 발전 및 확산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고, 보철학회 자체 연구를 통해 치과보철학 용어에 대한 업데이트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특징은 어감이 어색한 영어식 표현을 매끄럽게 하고, 틀린 해석을 수정했으며, 현재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에 대해선 내용을 축약해 국문 용어집의 성격을 명확히 했다.

보철학회 측은 “미국 치과보철학용어제정위원회가 발간한 치과보철용어집(GPT-9)은 GTP 시리즈 중 두 번째 주요개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치과보철학용어제정위원회는 이를 근간으로 2750개의 용어를 국내 실정에 맞게 고치고 보완한 후,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재정비했다”며 “이번에 발간한 치과보철학용어집 4판 개정판을 학술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치과보철학용어제정위원회에는 위원장 이근우 교수, 간사 박지만 교수를 비롯해 김소연, 노관태, 여인성, 이경제, 이규복, 이석원, 이진환, 임평필, 조리라, 하승룡 교수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