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협회장-정종혁 학장, 20일 경희치대서 간담회 가져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정종혁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장이 지난 20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치의학 교육현실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훈 협회장이 코로나19로 달라진 치의학 교육현실과 고충을 확인하고 치협에서 도울 부분을 모색하고자 서울 3개 치과대학을 방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자리에서 이 협회장은 저학년 실습강의와 고학년 원내실습 실시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정 학장은 “타 치대와 비슷하게 이론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실습은 분반 반복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원내실습은 감염방지를 철저히 해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치의학교육 특성상 온라인 교육방식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새로운 형태의 교육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정 학장은 이 협회장 임기 중 우선과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 협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에 최선을 다해 각 대학 연구가 활성화되고, 치과관련 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동문으로서 학교 발전에 교수들과 함께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학장도 “학교의 현안들을 해결하고 학교에 대한 외부의 객관적 지표를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더불어 우수한 치과의사를 배출하고, 동문들이 학교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치협 이상훈 협회장, 김홍석 부회장, 전양현 수련고시이사, 남인자 홍보국장,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배아란 교무부학장, 신승일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