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공청회 개최, 직역별 다양한 의견 청취… 코로나19 여파에 온라인 생중계

치과계 최대 숙원과제인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직역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치협 이민정 치무이사가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언한다.

이어지는 패널발표에서는 치위협 전기하 정책이사와 간무협 최종현 기획이사가 각 15분씩 발표한다.

이후 좌장을 맡은 치협 김홍석 부회장과 주제발표자, 패널 등이 참여하는 상호토론과 질의응답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축소하고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되며, 치의신보TV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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