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퇴임 축하연 가져… 35년간 국민 구강건강증진 및 치과위생사 위상 높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8일 사무실에서 송은주 회장의 공직 퇴임 축하 자리를 가졌다.

송은주 회장은 지난 35년 동안 대전 동구보건소에서 지역사회의 유치원, 장애인, 노인, 성인 등을 대상으로 각 세대별 구강보건교육사업을 직접 진행하면서 국민 구강건강증진에 힘썼으며, 치과위생사의 위상도 높였다.

이날 퇴임 축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충남회 임원들만 참석해 진행됐다.

대전‧충남회 임원들은 송은주 회장의 그동안 헌신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명예로운 퇴임 축하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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