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3월 13~28일 대전서 세미나 진행… 허인식 원장 디렉터 맡아 실습 위주 교육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대전 AIC연수센터에서 ‘Digital Dentistry Seminar’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커리큘럼은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에 임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진료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각종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구강스캐너 ‘Trios4’,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 ‘OneGuide’, 밀링머신 ‘OneMill5x’, 3D프린터 ‘OneJet’ 등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OneGuide를 이용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 계획, 식립 실습까지 직접 할 수 있어 실제 임상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허인식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이론보다 디지털 진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 밀링 머신 등 주요 디지털 장비를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실습을 통해 학습할 것”이라며 “수강생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직접 체험하고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경험 중심의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허인식 원장의 Digital Dentisty Seminar는 선착순 15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