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기총회 개최, 코로나19에 온‧오프라인 병행…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당선

한양금 선관위원장(우)이 송은주 회장(좌)에게 당선 임명장을 전달했다.

제19대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장에 송은주 현 회장이 당선돼 연임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는 지난 23일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하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 병행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이근유 의장이 대의원 25명의 서면결의서를 통해 2020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발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의원 25명 전원 만장일치로 송은주 회장이 당선됐으며, 한양금 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 임명장을 전달했다.

송은주 회장은 “치과위생사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 바란다”며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대전‧충남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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