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로 수술부위 자극 최소화… 수술 전후에 일상까지 구강청결제 풀 라인업 구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구강 내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구강청결제 ‘쿨제로가글’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쿨제로가글’은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아 사용 시 구강 내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

특히 임플란트 수술 후 10일부터 한 달간 예민해진 구강을 저자극으로 관리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EO를 주성분으로 사용해 항균 지속력도 높였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주질환, 충치 유발균 등을 99.9% 제거해 구강관리에 효과적이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1일 2회 20ml씩 30초간 가글하듯 사용하면 수술 후 상처치유 기간 동안 구강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병타입 뿐만 아니라 체어형 디스펜서까지 제공해 치과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쿨제로가글 출시로 수술 전부터 일상생활까지 사용 가능한 구강청결제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환자별 맞춤 구강청결제로 구강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간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을 사용하고, 수술 후 10일부터 한 달간 ‘쿨제로가글’, 그 이후에는 ‘쿨가글’로 구강관리를 하면 된다.

특히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은 국내 최초로 치아 변색 방지 시스템인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을 개발해 적용한 구강 소독제로,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 제품 대비 치아 변색 부작용을 32% 개선했으며, 관련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오스템 관계자는 “쿨제로가글은 저자극 구강청결제로 호평 받으며 환자들의 사용 만족도가 높다”며 “인기에 힘입어 쿨제로가글 500ml 1박스 구매 시 체어형 디스펜서 증정 등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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