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까지, 반드시 숫자로만 회신해야

오늘은 첫 직선제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가 치러지는 역사적인 날이다.

앞서 서울시치과의사회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각각 76.4%, 77.65%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이번 협회장 선거도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자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투표 완료’ 문자 수신단계까지 완료한 경우에 한해 유효표로 인정된다. 만약 19시 59분에 접속했어도 20시 00분까지 완료하지 않으면 무효처리된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반드시 숫자로만 회신해야 한다”며 “전체 투표시간은 1분 미만인 만큼 투표시간을 반드시 엄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구애보 덴탈 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