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와 기공소에서 활용 가능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기존 CAM장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개원가와 기공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Pro장비 2종을 출시했다. 그 주인공은 ‘Ti CAM Pro’와 ‘WHITE CAM Pro’다.
‘Ti CAM Pro’의 특징은 구강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Ti-Customized Abutment를 25분내 제작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가 내장돼 있다.
또한 치과에 적합한 빌트인 데스크탑형 타입으로 별도 PC 설치가 불필요해 깔끔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비 동작에 사용되는 PC는 산업용 특주품으로 제작해 발열, 습기, 먼지, 진동에 강한 타입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메가젠은 Ti-CAM Pro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AnyRidge, AnyOne, Mini, ST 임플란트 시스템용 TiGEN Abutment 재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Octa Level 및 AnyRidge용 Extra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타사 임플란트와 호환을 위해 국내외 10여개 브랜드 제품의 티타늄 환봉 및 스캔어버트먼트, ZrGEN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링크)도 출시했다.
또 다른 제품인 ‘WHITE CAM Pro’는 다양한 심미소재를 사용해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전치부 심미보철을 위한 ONE-DAY PMMA Custom, ONE-DAY Shell (Temporary Crown), ONE-DAY Crown 을 single csase 기준 25분 안에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장비 내 라이브러리 내장으로 편리하게 템포러리 크라운을 가공할 수 있으며, 신터링 작업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5축 채용으로 기존 4축 장비와 다르게 풀 케이스 보철물까지 제작할 수 있으며, WHITE CAM Pro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다양한 블록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