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선·후배 새로운 술식 공유… 메가젠, “물심양면 후원할 것”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3~5일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 클리프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MINEC Meeting’을 개최했다.

‘MINEC(MagaGen International Network of Education&Clinical Research)’은 지난 2010년 창립된 메가젠의 국제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교육 및 임상리서치 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 1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MINEC Meeting’은 메가젠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각 국가에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치의 중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고,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글로벌 차세대 연자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교육 행사다.

올해는 Chairman Thomas J. Han 교수(미국)와 박광범(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MINEC 글로벌 차세대 연자급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상 케이스 발표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캘리포니아 모나트 리조트에서 진행된 미국 AAED(American Academy of Esthetic Dentistry) 학회에 참석해 세계 최정상급 치의들의 강연을 청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미팅은 차세대 연자 양성을 위해 글로벌 치의 선·후배가 모여 임상증례 및 새로운 술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MINEC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치의학 발전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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