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식립·체결… 15~60RPM 구현, 시술 편의성 높여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빠르고 정확한 토크 인가로 시술 편의성과 성공률을 높여주는 ‘e-Driver’를 출시했다.

‘e-Driver’는 15RPM부터 60RPM까지 구현할 수 있으며, 15RPM 단위로 조절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우수한 품질의 독일산 모터를 적용해 최대 35Ncm까지 5Ncm 단위로 토크 설정이 가능해 30Ncm~35Ncm의 토크가 요구되는 임플란트 보철 스크류에서 빠르고 정확한 시술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자동 멈춤 기능과 TSC(Torque Calibration System) 기능을 탑재해 시술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

이에 설정 토크값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동작이 멈춰 스크류 파절을 예방할 수 있으며, 토크 오차를 자동으로 수정할 수 있는 ‘TSC’ 기능으로 보다 정확한 토크 인가가 가능하다.

아울러 Contra Angle 구조로 돼 있어 접근이 어려운 부위도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고, 토크 값을 LCD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교정부터 임플란트 보철 치료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수작업 대비 시술 속도가 3배 이상 빠르다”며 “안정적인 품질과 뛰어난 성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와 동시에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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