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서저리 통해 실전 지식 전수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4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한 ‘오스템 AIC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외과파트에 오영학(송파올치과) 원장, 전성현(분당올치과) 원장, 보철파트에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맡은 가운데 디렉터들이 경험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토대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스템 AIC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연수 교보재 등을 통해 기초 드릴링 실습부터 임플란트 식립, 픽스쳐 레벨 및 어버트먼트 레벨 인상채득까지 핸즈온이 진행돼 이해를 도왔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뿐만 아니라 그동안 낯설어 했던 참가자까지 모두 참가해 임상 자신감을 높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실습 위주 강의로 연자와 참가자 토론이 활발히 펼쳐져 열띤 교육이 이뤄졌다”며 “AIC 교보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거나 낯설어하는 치과의사들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전수했다는 호평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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