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특별 이벤트 진행… 월 1천대 제조 목표 생산시설 확충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제조‧판매하는 치과 유니트체어 ‘NEXT’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메가젠에 따르면, ‘NEXT’는 출시 후 1년간 1012대 판매, 연간 국내 체어시장 판매량 추정치인 6000대 기준으로 1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러한 높은 성과에 대한 보답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한 달 간 유니트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통마취기 MEG Inject(154만원 상당)를 증정하며, 90만원을 추가하면 Next Elec 핸드피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NEXT’는 환자와 술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듀얼시트 및 43인치 Full HD 모니터, LED 라이트를 기본 제공하고, 디지털 장비에 대한 편의성도 높여 개원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년간 꾸준히 향상된 ‘NEXT’의 기능을 눈여겨볼만하다. 하드웨어는 20년간 필드에서 사용돼 내구성이 검증됐으며, 고장률이 적은 Air Control System을 탑재하고 주요 부품 중 솔레노이드밸브, 유압모터의 경우 2만회 이상 품질테스트를 거쳤다.

유니트체어의 핵심인 PCB 기반도 1천회 품질 테스트로 안정성이 검정됐으며, 일본 니따모아사 유닛 핸드피스 체결 튜브를 사용하고, LED 등, 차트걸이 등도 갖춰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진료단계마다 Digital Equipment를 접목시켜 유니트체어의 디지털화에 집중했다. 체어와 연동된 Intraoral Scanner를 사용해 인상 채득한 스캔 데이터를 체어 모니터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R2GATE 진단파일, CT, 파노라마 데이터도 명확하게 보여줘 디지털임플란트 상담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장비 호환 유니트를 채용해 Doctor Unit은 5set 기본 구성 기구 거치대에 필요한 기구 숫자만큼 거치대를 연장해 사용할 수 있어 CS3600(구강스캐너), Meg-Inject(무통마취기), Meg-TorQ(전동 토크 드라이버) 등 Digital Equipment 확장 장착이 용이하며, 국내 최대 넓이의 진료 테이블을 제공해 진료의 효율을 높였다.

이 밖에도 환자 Bedding에는 Bed를 가로지르는 Arm이 존재하지 않아 환자 이동이 자유로우며, 메모리폼 소재의 듀얼시트 기본 장착으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메가젠은 “NEXT 유니트체어가 치과계에서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제조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2018년 성서공단 신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구축 및 자동화 시설을 지속 도입해 월 1천대 제조를 목표로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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