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서울 개최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 홍보

김현철(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지난 5~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5회 Pan Arab Endodontic Conference(PAEC)’에 초청연자로 참석해 강연을 펼쳤다.

이번 학회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전체에서 모이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약 30여개국에서 2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김 교수는 유일한 아시아 연자로 초청돼 ‘Biologic Failure vs. Mechanical Failure of End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 참가하는 동안 내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의 준비상황과 함께 한국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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