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5명 중 2011명 투표… 910표 얻어 득표율 45.25%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장 보궐선거에서 최유성 후보가 당선됐다.

19일(오늘) 경기도치과의사회관에서 실시된 투표 개표 결과, 최유성 회장 후보, 전성원 부회장 후보가 총 투표수 2011표 중 910표(득표율 45.25%)를 득표했다.

최유성 당선자는 694표를 얻은 박일윤 후보(34.50%), 403표를 얻은 김재성 후보(20.04%)와 각각 216표, 507표 차이다.

이번 보궐 선거에는 총 유권자 2925명 중 2011명(기권 4명)이 투표(투표율 68.75%)했으며, 모바일 투표에 2672명 중 1812명(67.81%), 우편 투표에 253명 중 195명(77.07%)이 참여했다.

각 후보들의 우편과 모바일 득표수는 최유성 후보가 89표, 821표, 김재성 후보가 41표, 362표, 박일윤 후보가 65표, 629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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