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되는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 ‘엠도게인’, 자연치아 살리기에 최적

800여건 과학 논문과 400여건 임상 논문이 발표된 스트라우만의 ‘엠도게인’이 첫 유럽 시장에 선보인지 20년이 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7년 런칭돼 자연치아의 치주조직 재생을 돕는 효과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학적 원리에 기초해 개발된 ‘엠도게인’은 치주조직 재생을 돕는 법랑기질단백질로 구성돼 치아 발달, 치주 인대 형성에 중요한 백악질 재형성을 촉진한다.

또한 치주재료로서 유일하게 의료보험 급여항목에 포함된다. 조직유도재생술(보험코드: 차-108)과 치조결손부골이식술(보험코드: 차-107)에 한해 보험적용이 된다.

다만 조직유도재생술은 반드시 멤브레인과 함께 사용돼야 하고, 엠도게인 단독 혹은 골이식재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치조결손부골이식술로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최근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려는 콘셉트의 치과가 많아지고 있다”며 “‘엠도게인’은 자연치아 살리기 콘셉트에 맞는 가장 적합한 제품이면서 환자 치료 동의율이 높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