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아~해봐’ 2탄 신규 TV광고 선보여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의 새로운 TV광고가 오늘(26일)부터 방영된다.

‘효(孝)’를 주제로 한 이번 TV광고는 유명 탤런트를 출연시키는 등의 콘셉트를 배제했으며, ‘아~해봐’ 캠페인의 2탄으로 선보인다.

약 2년 전부터 시작한 ‘아~해봐’ 광고는 막연한 공포를 느끼는 치과치료에 대한 인식을 가족 간의 정이 담긴 스토리성 캠페인으로 풀어내 치과와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효와 가족사랑을 되돌아보게 된다는 측면에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규옥 회장은 “고객인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계 전체 구성원이 반기면서도, 일반 국민들도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광고 제작에 초점을 맞췄다”며 “‘아~해봐’ 카피를 통해 국민들이 치과치료를 필수로 여기고, 방문과 치료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