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으로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 큰 호응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9월 11일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총 12회차로 진행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 수료식을 가졌다.

약 4개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시술경험이 없는 치과의사 대상으로 외과파트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 보철파트는 김세웅(22세기치과)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강의 커리큘럼은 임플란트 기본 이론부터 기본 식립 연습, 각종 모형과 교보재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 명의 환자를 수술부터 보철 마무리까지 세 번에 이어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도 체계적으로 실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일반 강의에서 보기 힘든 심도 깊은 내용들도 다뤄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 원장은 베이직 코스에서 잘 다뤄지지 않는 합병증에 대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김 원장도 임플란트 설계구조와 2차 수술시 어버트먼트 선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개강 4개월 전부터 수강신청이 마감돼 대기자가 20명을 넘어서는 등 굉장히 인기 있는 코스였던 만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할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됐다는 호평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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