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서… ‘조화와 균형’ 두 번째 시리즈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KAOMI)가 11월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8 동계특별강연회 및 고시’를 개최한다.

이번 동계특강은 3회에 걸쳐 진행될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Episode 2. When Digital Meets Implant!’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심준성 교수, 강상훈 교수, 윤정호 교수, 박지만 교수 4명의 연자가 나서 최근 임플란트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로 쉽게 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A to Z를 다룰 예정이다.

먼저 심준성 교수의 ‘Digital Implant의 치료 계획’을 주제로 한 기조 강의를 시작으로, 강상훈 교수가 ‘Digital Implant에서 Navigation’, 윤정호 교수가 ‘GBR을 위한 컴퓨터 가이드의 이용’, 박지만 교수가 ‘Digital Implant 보철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펼친다.

사전등록은 11월 16일까지이며, 이번 동계특강은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장명진 우수회원제도위원장은 “KAOMI의 수준 높은 학술모임인 우수회원제도위원회는 올해 여름 특별강연회에서 우수회원 635명 대상으로 임플란트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첫 시간을 진행했다”며 “즉시 식립에 대해 다룬 첫 시리즈에 이어 이번 동계 특강에서는 디지털로 쉽게 하는 임플란트 치료, 내년 하계 특강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장 위원장은 “이번 동계특강을 준비해 준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KAOMI는 세계 수준의 학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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