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치과의사 500여명 참석… ‘K3’에 뜨거운 관심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9월 23일 방콕 Sheraton Grande Sukhumvit 호텔에서 개최한 ‘Osstem Meeting 2016 Thailand’에 현지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의 시작 전 이른 시간부터 많은 치과의사가 도착해 강의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으며, 마지막 강의까지 자리를 뜨지 않을 정도로 오스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첫 연자로 나선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은 ‘Sinus Disease Control by Sinus Grafting Surgery’를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어 태국 Dr. Pakawat Chatriyanuyoke는 ‘Vertical Bone Augmentation: Ring Technique Revisited’, Dr. Boworn Klongnoi는 ‘Implant Treatment after ablative Oral & Maxillofacial Surgery’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에는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의 한국에서 태국으로 생중계된 라이브서저리로 강의가 시작됐다.

또한 ‘Multidisciplinary Approach: Orthodontic & Prosthodontic, we work together’를 주제로 한 강의는 Dr. Kasidis Wachiraprakarnskul이 맡아 진행했으며, Dr. Mongkol Thaveeprungsiporn는 ‘Multidisciplinary Approach: Orthodontic & Prosthodontic, we work together’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 강의는 Dr. Arnont Yindeesug가 ‘Which Socket Preservation Method do you Choose and Which One Work?’를 주제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유니트체어 ‘K3’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K3’ 유니트체어에 직접 앉아보고, 조작하면서 꼼꼼히 살피던 일부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의사를 보였다.

특히 이번 오스템 미팅에서는 한국에서 라이브서저리를 생중계하는 모습에 현지 치과의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Lateral Approach 술식에 오스템 LAS KIT을 사용해 안전하고, 빠르게 수술하는 장면이 나간 후 전시부스를 찾아 데모를 진행하는 등 현지 치과의사들이 오스템의 다양한 KIT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데모를 진행한 태국법인 직원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힘들었지만, 당사의 훌륭한 제품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어 뿌듯하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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