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주치의사업 및 H5 게임 홍보 건 논의… 정기대의원총회 3월 23일 개최

지난해 12월 27일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3대 집행부가 재출범 이후 첫 이사회를 가졌다.

최유성 회장 집행부는 지난 8일 경치 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치과주치의사업 및 사업 계획, 연중행사 일정, H5 게임(개구리점프) 홍보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경치는 치과주치의사업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도청과 여러 차례 진행상황을 논의해 왔다. 지난해 12월 19일에는 전문가 집단, 도청 관계자 등과 논의 끝에 수가를 4만원으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불소도포, 구강예방교육, (필요 시) 파노라마와 부분 스케일링이 포함됐다.

또한 H5 게임(개구리점프) 관련 MTN 머니투데이방송 촬영의 건도 논의됐다.

이사회에서는 MTN 머니투데이방송 촬영이 게임 홍보에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진행키로 의결했다. 촬영분은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를 통해 총 5회 방송될 예정이다.

기타 안건으로는 1인1개소법 1인시위 참여, 2월 정기이사회 일정이 논의됐다. 1인1개소법 1인시위 참여 건에 대해선 4월 1인1개소법 담당 헌법재판관이 퇴임할 예정으로 3월 판결 여부를 지켜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으며, 2월 정기이사회는 내달 9~10일 임원연수회로 치러진다.

이 밖에도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일정도 보고됐다. 정기대의원총회는 3월 23일 경치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구애보 덴탈 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