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출력 20% 향상… 낮은 구동 소리로 편안한 진료환경 조성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하는 KaVo 하이엔드급 핸드피스 ‘9000L’이 강력한 절삭력으로 임상의들의 진료편의성을 높여 인기를 얻고 있다.

‘9000L’ 핸드피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강한 출력이다. 기존 KaVo社 베스트 셀링 모델인 ‘8000B’ 핸드피스와 비교해 출력을 20% 향상시켰다. 이에 강력하고 효과적인 절삭이 가능해 시술 시간도 단축시켜준다.

오스템 관계자는 “9000L 핸드피스는 하이엔드급으로 기존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 사용 시 낮은 출력에 불만이 있었거나, 저가 핸드피스를 사용하면서 잔고장이 많아 불편함을 겪었던 임상의들에게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9000L’ 핸드피스의 Direct Stop 기능은 1초 이내 즉각 핸드피스 회전을 정지할 수 있어 시술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Zero suck back 기능은 침이나 혈액 등이 카트리지 내부로 빨려 들어가는 Suck back 현상을 방지한다. 이로 인해 내구성이 좋아 잔고장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핸드피스 구동 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9000L’ 핸드피스는 구동 시 57db로, 임상의들의 스트레스 및 환자들의 공포감을 감소시켜 편안한 진료환경을 조성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9000L 핸드피스는 대부분 임상의들이 테스트나 데모를 진행한 후 바로 구매로 이어질 만큼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특히 오스템 유니트체어 K3의 핸드피스 옵션을 9000L로 상향해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현재 ‘9000L’ 핸드피스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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