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질과 유사한 투명도로 심미성 우수… 광중합 복합레진 급여화로 문의多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해 출시한 구치부 수복용 레진 ‘Tetric N-Flow BulkFill’이 체어타임을 크게 단축시키는 장점으로 임상의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Flow BulkFill’은 점도가 낮은 광중합 게시재인 Ivocelin 함유로 4mm까지 한꺼번에 중합이 가능해 체어타임을 단축시켜준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존 흐름성 레진의 경우 2mm를 채운 후 중합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Tetric N-Flow BulkFill’은 별다른 기구 조작 없이 한 번에 와동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의 점도를 가진 흐름성 레진 대비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과의사들의 임상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치아 굴절율과 최대한 맞춘 카멜레온 방식을 채택, 3가지 쉐이드만으로도 대부분의 구치부 레진 수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상아질 투명도와 매우 유사해 심미성이 우수하며, ‘Tetric N-Flow BulkFill’에 함유된 중합수축완화제로 광중합시 중합수축이 낮아 안전하게 레진 수복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Tetric N-Flow BulkFill’은 낮은 점도로 빠르게 와동을 채울 수 있어 체어타임이 크게 단축된다”며 “또한 상아질과 유사한 투명도로 심미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2세대 흐름성 수복용 레진 중에서도 최고의 제품이다. 특히 12세 이하 광중합 복합레진 급여화 시행으로 문의가 많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구애보 덴탈 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