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2019 전시장 내부

이종호 센터장 “국내도 신의료기술 접목한 치과 의료기기 시장 구축 필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종호)가 지난달 12~16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IDS2019’에 참석했다.

올해 IDS에는 166개국에서 16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64개국의 2300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는 지난 전시회에 비해 약 3.2% 증가된 수치다.

전시회 내부는 치과 재료, 임플란트, 기기, 소프트웨어 등 분야별로 총 6개 전시관과 3층으로 구성된 가운데 특히 임플란트 업체 참가 비율이 높아졌다.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해 개발되는 3D 프린터, 3D 구강스캐너 및 데스크톱 스캐너, 3D 프린팅용 소재, 맞춤형 임플란트 및 기기, 임플란트 식립 계획 소프트웨어, 실시간 모션 캡쳐 기술, AI를 통한 자동 진단 및 측정, VR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3D CAD 소프트웨어를 통한 맞춤형 임플란트 디자인 및 제작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됐다.

 

디지털 소프트웨어 시스템 (수술 계획, 교정, 맞춤형 디자인 등)

 

3D 프린터, 3D 스캐너 및 데스크톱 스캐너

 

치과 진료 보조 로봇 시스템

 

또한 대부분 업체들이 치과용 체어 시스템의 디자인 및 구성을 변화시키고 핸드피스 호스가 위쪽으로 배치하도록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었다. 아울러 술자 진료를 보조하는 로봇 시스템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센서 특성을 이용해 치근단 깊이를 디지털화 해 확인하는 장비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기 및 소프트웨어들도 전시됐다.

이종호 센터장은 “국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한 3D 프린터, 스캐너, 맞춤형 기기 및 자동 진단 시스템 등 신의료기술을 접목한 치과 의료기기 시장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 많은 노력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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