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국내 연평균 400여대 판매··· 해외서도 판매량 증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2015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임플란트 엔진 ‘EXPERTsurg’가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인기 비결은 작고 가볍지만 강력한 파워를 갖춰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을 돕기 때문이다.

‘EXPERTsurg’는 기존에 출시된 300Plus 대비 20% 소형화, 28% 경량화 시켜 임상의들의 임플란트 시술 피로도를 낮췄다.

게다가 최대 토크값이 80N/cm까지 일정하게 구현되기 때문에 엔진 파워가 강력하다.

‘EXPERTsurg’의 모터 컨트롤은 RPM에 상관없이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지원하고, 고속 회전에서도 토크값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울러 안정적인 시술환경을 위해 탑재된 ‘One Touch Auto Calibration’ 기능은 모터의 토크 값이 변해도 별도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한 번의 조작만으로도 처음 설정한 토크값으로 보정해준다.

또한 넓고 선명한 4.3인치 컬러화면을 갖춰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직관적인 인식이 가능하며, 임플란트 시술 각 과정을 시각적인 아이콘으로 표현해 사용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EXPERTsurg’는 우수한 부속품들로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켜 고장률이 낮다. 셀라인 튜빙 방식은 기존 제품들이 갖고 있는 단점인 내부 삽입에서 외부 연결로 개선해 가볍고 유연하다. 또 임플란트 시술 시 움직임이 편하고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 따른 피로도를 감소시켰다.

오스템 관계자는 “‘EXPERTsurg’는 런칭 이후 국내 연평균 400여대를 판매했다. 미국과 중국, 유럽 등 해외에서도 꾸준히 문의와 판매가 증가해 강력한 파워와 안정성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구애보 덴탈 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