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철지원, 무료 치과진료 등 사회공헌활동 전개

대전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는 지난 1일 회관에서 대전시 2018년도 자원봉사 우수단체로 선정돼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수영 대전시치과의사회장, 최시복 대전시 공동체지원국장, 김창섭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임송은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대전시치과의사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치과의사회는 2011년부터 장애인 보철지원사업을 추진해 245명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와 대전‧세종‧충남 지역 이주 외국인 무료 진료사업 등을 추진해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조수영 회장은 “대전시 자원봉사우수단체에 선정돼 현판식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치과진료 봉사에 앞장 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항상 이웃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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