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강의와 실습으로 연수생 만족도 높여… 라이브 서저리 통해 임상 능력 레벨 업

신흥이 주최하는 ‘A.T.C Basic&Live Surgery 연수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신흥연수센터, 용인 신흥양지연수원 등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 디렉터인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을 중심으로 현동근(플란트서울치과)‧정보윤(같은생각치과)‧송일석(세종탑치과)‧전상현(서울좋은치과의원)‧송종태(우리샘치과) 원장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실제 임상에서 주의해야 할 핵심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연수회는 오상윤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 강의, Surgical Approach에 따른 다양한 케이스와 형태의 임플란트 식립 수술과 진단 및 평가, 팬텀헤드(마네킹)을 이용한 수술 테크닉 실습, 라이브 서저리와 특별 강의 등이 주를 이뤘다.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해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답게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술기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특히 모든 연수생들이 참여한 라이브 서저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생들이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패컬티들의 지도 아래 수술을 진행했다.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연수생들은 서로의 증례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임플란트 케이스 해결 능력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구기태(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주과) 교수의 특별 강의가 진행됐다. 구 교수는 ‘Resolution of Peri-implantitis using Various Methods’를 주제로 Full Mouth Implant 보철에 대해 다뤘으며, Peri-implantitis 핸즈온 실습도 진행돼 풍성한 내용으로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연수생은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계획, 식립 방법까지 유익한 임플란트 임상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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