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종합학술대회 11월 16~17일 개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가 지난 4월 26~27일 부산 Bexco에서 ‘제30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Comprehensive Dentistry: Preparing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수련의들의 술기와 학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전공의 임상증례발표와 학술특강이 진행됐다.

첫 날에는 치주과 전공의들이 Basic Periodontal Therapy와 Interdisciplinary Therapy를 주제로 임상증례발표를 진행, 이어 정진(부산대치전원 구강미생물학교실) 교수가 ‘치주염 병인기전 및 다중 오믹스 기반 치주염 진단표지자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둘째 날에는 Implant Therapy 및 Periodontal Plastic Surgery를 주제로 전공의들의 임상증례발표와 함께 치주치료와 임플란트 치료의 포괄적인 접근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차현정(해와달연합치과) 원장이 ‘치주치료, 교정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주연(부산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조진형(전남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가 각각 ‘임플란트를 위한 다양한 치료법’, ‘성공적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적 접근’에 대해 설명해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학술대회 전공의 임상증례발표 최우수상은 서울대 김준환 전공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정성원(경북치대), 정지인(서울아산병원), 박예솔(원광치대), 안현성(단국치대) 전공의가 수상했다.

 

전공의 증례 발표 최우수상 수상자 김준환 전공의

 

구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치주과 의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첨단 연구방법에 의한 치주질환 진단법을 비롯해 성공적인 치주‧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다학제 간 접근을 통해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진료영역을 탐구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주연 대회장은 “치주과학의 기본정신을 살려 치주치료의 정수를 보여준 전공의 임상증례발표, 진료 영역과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주과학회 2019년도 제59회 종합학술대회는 11월 16~1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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