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144명 참가, 36팀 신페리오 방식 진행… 기세일 동문, 메달리스트 수상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재경동창회(회장 한진규)가 지난 23일 히든밸리CC에서 ‘제22회 용봉치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방글라데시 수호천사로 불리는 박정숙 타대오 수녀의 후원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36팀 1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치과의사들의 출신학교를 구분하지 않고 동등한 자격으로 경기와 경품추첨이 이뤄졌다.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는 2언더파를 기록한 기세일(전남치대), 남자부 우승은 박승구(단국치대), 여자부 우승은 노은영(전남치대) 동문이 수상했으며, 경품 대상인 유니트체어는 이경택(전남치대) 동문이 차지했다.

처음 치러진 재경지역 동호인 4개 팀 단체 대항전에서는 전치회(기세일, 정진숙, 오병주, 안석)가 1위, 전영회(문정호, 이기덕, 송종운, 노은영)가 2위를 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장,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 정혁 인천시치과의사회장, 곽인주 충청북도치과의사회장, 정관서 서울치과의사신협 이사장, 기세호 단국치대 총동창회장, 강충규 연세치대 총동창회장, 김응호 재경동창연합회장, 김종성 원광치대 재경동창회장, 윤여은 전북치대 재경동창회 부회장 등이 참가해 후원에 동참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은 박타대오 수녀에게 전달돼 치과기자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규 전남치대 재경동창회장은 “출신학교는 달라도 열린 마음으로 동행할 때 치과의사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험한 후원 참여 보람과 치과의사는 동업자라는 인식이 치과계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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