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구강 스캔, 디지털 진료 편의성 획기적 개선… 3년 Warranty 기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구강스캐너 ‘TRIOS 4’가 진료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여 인기를 얻고 있다.

‘TRIOS 4’는 세계 최초 무선 구강 스캔과 치아 우식 진단 분석 기능이 통합된 스캐너로,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선 없이 자유롭게 스캔할 수 있어 진료 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AI 스캔 기술로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치아 우식 진단 기능을 갖춰 치아 우식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TRIOS 4’에 내장된 형광 기술과 색상 코드 데이터로 치아 표면 우식을 감지, 스캔 결과를 환자와 바로 공유하고 설명할 수 있어 치료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Patient Monitoring 기능도 장점이다. 환자 내원 시 정기적으로 치아를 스캔하고 비교‧관리해 치아 이동과 마모 정도 등 치아 변화나 문제점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더불어 환자 치료 동의율도 향상시킬 수 있다. Smile Design 기능을 갖춰 전치부 치료 전후를 2D로 비교할 수 있으며, Treatment Simulator 기능을 통해 교정 치료 전후 치아 이동을 3D로 시뮬레이션 해 준다.

이 밖에도 Patient Specific Motion이 환자 구강의 전후‧측방 교합 움직임을 스캔해 보철 디자인에 적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TRIOS 4’는 고사양 노트북이 기본 제공되는 ‘TRIOS 4 POD’, 환자와 술자에 맞게 위치 조절 가능한 ‘TRIOS 4 MOVE+’로 구성돼 치과 환경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 4는 무선으로 정확한 구강 스캔이 가능하며, 디지털 진료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춰 출시 직후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TRIOS 4 구매 시 3년 Warranty를 기본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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