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치과의사회, 4개 업체와 MOU… 회원 복지 힘써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가 지난 15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에서 4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치과의사회 위현철 회장, 민봉기 총무이사를 비롯해 베라덴탈, 한국카드넷, 에스원, 세기냉동 등 4개 업체 대표와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업체는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원을 위해 각종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수원시치과의사회는 업체 홍보를 지원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베라덴탈은 국내 치과의료기구 할인과 분기별 신제품 및 일정 품목 추가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한국카드넷은 취신형 IC카드 단말기 설치와 핸드폰으로 카드 매출 및 입금 확인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한다.

에스원은 신규, 타 업체 사용회원 서비스료 할인 및 설치 공사비 무료와 기존 에스원 cctv 사용 회원에게는 무상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제공하며, 세기냉동은 냉난방기 세척, 설치가격 할인 및 유지보수 진행 시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위현철 회장은 “지난 6월 협약식에 이어 4개 업체와 추가로 협약식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업체들을 발굴해 회원 편의 제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