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추천 2월 26일까지, 3월 발표…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 공헌자 모집

올해 제10회를 맞은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2월 26일까지 받는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부채표가송재단은 치과의사로서 봉사적인 삶의 실천에 헌신한 자를 선정해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며,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거친 후 3월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4월 24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제출서류는 공적조서 1통, 피추천자의 이력서 또는 피추천단체의 단체소개서 1통, 피추천자 또는 피추천단체의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등이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위원회로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external@kda.or.kr) 접수하면 된다.

치협은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은 개인이나 단체 제한 없이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현저한 공이 있거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공이 있는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과 치과의료봉사 활성화,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치과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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